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만 초년도냐 아니냐에 따라 비율이 수% ~ 수십%에 달할 정도로 차이가 크게 발생하진 않습니다.'

요렇게 답변해주셨는데 제가 10% 말씀드린건 실제로 부동산계산기.com의 DSR 계산시에,
다른 조건을 다 똑같이 하고 상환방식만 원금/원리금으로 바꿨을때 계산되는 DSR 결과가 10% 차이가 나더라고요.
(부동산계산기.com DSR 실제 계산 예시
연소득 5500, 총액 3억/잔액3억, 총480개월/잔여480개월, 금리 4.4% 입력시
원금 37.36%/원리금 29.01%, 최종 DSR 8.35%차이)

근데 은행에서 대출실행하면서 안내받을땐 원금/원리금 방식 간의 차이가 저정도로 크진 않은거 같더라고요~

답변 주신대로 대출 진행시 워낙 많은 요소가 고려되고, 금융기관마다 기준이 다 달라서 차이가 있긴 할텐데,
일단 은행에서 '원금'균등으로 진행시 나온 실제 DSR값이 부동산계산기에서 '원리금'균등으로 가계산한 DSR과 비슷했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계산기.com의 '원금'균등 DSR 계산값이 실제보다 훨씬 높게 잡히는게 아닌가 의심되더라고요.

각설하고 연봉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원금 vs 원리금시 DSR 차이가 수%도 가능은 하다는걸로 확인하면 될까요?